블로그/tutorials·2026년 9월 4일·4분·eroq 팀 작성
AI 동영상 화면비 가이드: 와이드, 세로형, 정사각형
AI 동영상·이미지의 프레임을 고르는 법, 엔진이 비율을 네이티브로 또는 프롬프트로 처리하는 방식, 채널별 추천 비율까지.
화면비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대충 넘기는 설정이자, 끝까지 고칠 수 없는 설정이에요. 카메라 무빙, 조명, 피사체가 서는 자리 같은 다른 모든 결정은 단어 하나 쓰기 전에 고른 사각형 안에서 이뤄져요. 잘못 고르면 한 주가 끝날 무렵 와이드 샷을 휴대폰 프레임에 맞춰 잘라 내면서, 공들인 구도의 절반이 양옆으로 떨어져 나가는 걸 지켜보게 돼요.
이 글은 스튜디오가 제공하는 비율, 엔진이 비율을 실제로 다루는 방식, 결과물이 쓰일 곳에 맞는 선택법을 짧고 실용적으로 정리한 가이드예요.
동영상 비율 여섯 가지
동영상 스튜디오는 여섯 가지 포맷으로 렌더해요.
- 16:9 와이드: 손에 들고 보지 않는 화면에 걸릴 모든 것의 기본값. YouTube, 웹사이트 히어로, 클라이언트 발표 자료, 영화제 출품작.
- 9:16 세로형: 틱톡, 릴스, 쇼츠처럼 엄지로 스크롤하는 모든 것.
- 1:1 정사각형: 피드 게시물, 두 가지 크롭을 모두 견뎌야 하는 광고 지면, 작게 표시될 썸네일.
- 21:9 레터박스: 영화관 프레임. 타이틀 시퀀스, 사이트 상단을 가로지르는 배너, 한눈에 영화처럼 읽혀야 하는 모든 것.
- 4:3과 3:4: 클래식 프레임과 그 세로 짝. 한쪽은 제품 데모와 프레젠테이션, 다른 쪽은 세로형 피드 게시물.
Seedance 계열은 여섯 가지 모두를 네이티브로 렌더해요. 다른 엔진은 지원하는 비율이 더 적고, 고른 비율을 엔진이 지원하지 않으면 eroq가 가장 가까운 네이티브 프레임으로 렌더하면서 비율을 프롬프트에 녹여 넣어요. 그러니 21:9나 4:3 프레임이 정확해야 한다면 Seedance를 고르세요. "나중에 레터박스 처리" 같은 설정은 없어요. 나중에 레터박스를 씌우는 건 결국 크롭일 뿐이고, 크롭은 구도를 잡는 동안 내려야 하는 결정이니까요.
이미지는 그중 21:9를 뺀 다섯 가지를 지원해요. 이미지 스튜디오에서는 1:1, 3:4, 4:3, 9:16, 16:9를 고를 수 있어요. 기억해 둘 만한 건 세로 3:4예요. 전통적인 캐릭터 포트레이트 프레임이고, 나중에 얼굴을 담아 둘 레퍼런스 사진에 딱 맞는 비율이에요.
용어 자체가 낯설다면 화면비 용어집 항목을 1분만 읽어 보세요.
네이티브 비율 vs 프롬프트로 유도하는 비율
대부분의 혼란은 이 부분에서 나와요.
어떤 엔진은 화면비를 실제 파라미터로 받아요. 9:16을 요청하면 모델이 9:16으로 생성해요. 첫 디노이징 단계부터 프레임이 정해져 있고, 구도도 그 프레임에 맞춰 짜여요.
다른 엔진은 그 파라미터를 제공하지 않아요. 이런 엔진에서는 스튜디오가 요청한 포맷을 프롬프트에 녹여 넣어요. 그래서 모델은 세로로 찍으라는 말을 들을 뿐, 세로로 강제되지는 않아요. 보통은 잘 통하지만 보장되지는 않아요. 세로로 유도된 모델도 가끔은 자기가 와이드라고 생각하는 구도를 내놓아요.
실용적인 결론이 두 가지 있어요.
- 설정만이 아니라 말로도 프레임에 맞게 구도를 잡으세요. 비율을 네이티브로 처리하는 엔진에서도 프롬프트에 프레이밍을 적어 주면 결과가 더 일관돼요. "무릎 높이의 낮은 트래킹 샷, 머리 위로 다가오는 천장"은 어떤 비율 파이프라인에서도 살아남지만, 설정값 하나만으로는 그렇지 않아요.
- 열 번 찍기 전에 첫 렌더를 확인하세요. 프롬프트로 유도하는 엔진에서 포맷이 틀리게 나왔다면 첫 테이크에서 알 수 있어요. 렌더 열 번이 아니라 한 번 값으로 확인하는 셈이에요.
동영상 문서에 엔진별로 받는 값이 정리돼 있고, 스튜디오는 고른 엔진이 실제로 지원하는 컨트롤만 보여 줘요. 보이지 않는 설정은 몰래 무시되는 게 아니라, 그 모델에 애초에 없는 기능이에요.
세로형 구도 잡기
세로형은 16:9를 옆으로 돌린 게 아니에요. 완전히 다른 샷 언어이고, 규칙 세 가지면 대부분 해결돼요.
피사체는 가운데 3분의 1에 두세요. 세로 프레임의 위쪽에는 플랫폼이 사용자 이름과 캡션을 얹고, 아래쪽에는 버튼을 얹어요. 구도는 둘 다 견뎌야 해요. 가운데 3분의 1에 놓인 얼굴은 어느 앱에서나 잘 보여요.
너비보다 깊이를 쓰세요. 가로 공간이 없으니 앞에서 뒤로 배치하세요. 피사체는 가까이, 요소 하나는 중경에, 하나는 멀리. 그래서 푸시 인, 돌리, FPV 무빙은 세로에서 아름답게 읽히고, 느린 가로 패닝은 대개 "뭔가 프레임 밖으로 나갔네"로 읽혀요.
위, 아래, 앞으로 가는 카메라 무빙을 고르세요. 크레인 업, 풀백, 푸시 인, POV, 뒤에서 따라가는 트래킹은 모두 긴 세로 프레임을 존중해요. 휩 팬과 넓은 오빗은 프레임과 싸워요. 전체 목록이 궁금하다면 카메라 무빙 용어집에 다 있어요.
컴포저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쓴 완성형 세로 프롬프트예요. 한 문단에 피사체, 움직임, 카메라, 조명, 분위기를 담았어요.
골든 아워, 빨간 후드티를 입은 스케이트보더가 텅 빈 주차장 경사로를 따라 카메라를 향해 곧장 내려온다. 무릎 높이의 낮은 트래킹 샷, 머리 위로 콘크리트 천장이 다가오고, 기둥에서 따뜻한 측광이 번지며, 공중에 먼지가 떠 있다. 자신감 있고 여유로운 분위기.
이 프롬프트가 하는 일을 보세요. 피사체가 렌즈 앞을 가로지르지 않고 렌즈를 향해 다가오고, 천장이 위쪽 3분의 1에 할 일을 줘요. 의도적으로 설계한 세로 샷이에요.
채널별 선택
동영상 스튜디오의 광고 탭은 이미 포맷을 이렇게 묶어 두었고, 이 분류는 다른 모든 용도에도 무난한 기본값이에요.
- 틱톡과 릴스: 9:16. 따질 만한 예외는 없어요.
- 피드 게시물: 1:1. 플랫폼이 크롭하기로 해도 잃는 게 가장 적은 비율이에요.
- YouTube와 웹: 16:9. 페이지에 임베드되거나 TV에서 재생될 모든 것에도 정답이에요.
- 제품 스틸과 캐릭터 포트레이트: 이미지 스튜디오에서 3:4 또는 1:1. 보통 장면이 아니라 피사체를 보는 거니까요.
- 영화의 한 프레임처럼 느껴져야 하는 키 아트 스틸: 이미지 스튜디오에서 16:9. 21:9 레터박스는 동영상 전용이에요.
여러 채널에 내보낼 캠페인 하나를 만든다면, 한 번 렌더해서 세 가지로 자르지 마세요. 같은 프롬프트를 비율마다 렌더하고, 렌더마다 프레이밍 문구를 조정하세요. 크레딧은 더 들지만 캠페인을 살려요. 템플릿 쪽은 광고 생성기 페이지에서, 세로형 우선 워크플로 전체는 소셜 숏폼에서 다뤄요.
마지막 습관 하나
비율은 프롬프트를 쓰기 전에 정하세요. 쓴 다음이 아니라요. 프레임에 따라 쓸 만한 단어가 달라져요. "계곡의 와이드 샷"은 21:9와 9:16에서 전혀 다른 지시이고, 엉뚱한 사각형에 맞춰 쓴 프롬프트는 기술적으로는 정확하지만 엉뚱한 이미지를 렌더해요.
자주 묻는 질문
eroq는 어떤 화면비로 렌더할 수 있나요?
동영상은 16:9 와이드, 9:16 세로형, 1:1 정사각형, 21:9 레터박스, 4:3, 3:4의 여섯 가지예요. Seedance 계열에서는 네이티브로, 다른 엔진에서는 가장 가까운 네이티브 프레임으로 렌더해요. 이미지는 그중 21:9를 뺀 다섯 가지를 지원해요.
화면비를 바꾸면 크레딧이 더 드나요?
아니요. 동영상 크레딧은 엔진과 클립 길이로 정해지고, 이미지는 어떤 모델과 비율을 고르든 10 크레딧 고정이에요. 포맷은 얼마든지 무료로 바꿀 수 있어요.
세로로 렌더했는데 왜 와이드 샷처럼 나왔나요?
모든 엔진이 비율을 네이티브 파라미터로 받지는 않기 때문이에요. 일부 엔진에서는 포맷이 대신 프롬프트에 녹아 들어가요. 프롬프트 자체에 프레이밍을 적고, 첫 렌더를 확인하고, 모델이 계속 프레임과 싸운다면 엔진을 바꾸세요.
사각형을 고르고 뭔가 찍어 보세요. 동영상 스튜디오를 열어 보세요. 새 계정은 무료 50 크레딧으로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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